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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다저스와 스폰서십 연장

  하이트진로가 전 세계 메이저리그 야구팬을 대상으로 ‘진로’ 브랜드 홍보를 이어간다.     하이트진로는 “아시아 주류업계 최초로 2012년 LA다저스와 스폰서십을 체결해 13년째 협업하고 있다”며 “LA다저스 스폰서십 계약을 연장한다”고 최근 밝혔다.   다저스 로고 사용, 구장 LED 광고와 시음 행사 등 적극적인 마케팅에 이어 이번 시즌부터는 경기장 내 광고판을 설치해 진로 브랜드를 적극적으로 홍보한다.     또 한국 문화를 기념하는 구장 대표 행사인 ‘코리안 헤리티지 나이트’를 포함한 다양한 후원 활동도 진행할 예정이다.   다저스구장 내 단독 판매 부스인 ‘진로 소주바’(사진)에서는 진로 과일소주 5종과 ‘진로 소주 쏘 블루(JINRO Soju So Blue)’ 칵테일을 판매한다.     다저스 구장 내 과일소주 판매량은 지난 3년간 연평균 약 31% 성장을 기록했다.     하이트진로 해외사업본부 황정호 전무는 “전 세계 80여 개국에 소주를 수출하는 종합 주류 회사로 소주 세계화에 앞장서며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며 “향후 전 세계에서 가장 판매가 높은 ‘진로’를 앞세워 K-소주 열풍을 주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하이트진로는 미국 유통 체인 입점에 주력해 현지 공략을 강화하고 있다. 토털 와인 앤 모어 전체 매장 200여 곳과 앨벗슨의 약 200개 매장에 입점했다.     또 코스트코 18개 매장, 타깃 100여 곳에도 판매 중이다. 최근 3년간 미주지역 소주 수출액은 연평균 24.1% 성장률을 기록했다.   ▶문의: (562) 404-7780  이은영 기자 lee.eunyoung6@koreadaily.com하이트진로 스폰서십 la다저스 스폰서십 하이트진로 해외사업본부 다저스 구장

2024-03-24

하이트진로 스포츠 마케팅 강화

하이트진로 미국법인(법인장 강경태)이 글로벌 소주 브랜드 ‘진로(JINRO)’의 인지도 확대를 위해 스포츠 마케팅 강화에 나선다.     미국 내 인기 스포츠 종목 스폰서십을 통해 미국 시장뿐 아니라 전 세계인을 대상으로 직.간접적으로 브랜드를 홍보하고, 젊고 건강한 이미지를 구축하기 위한 전략이라는 게 업체의 설명이다.   업체는 아시아계 주류 업체로는 처음 2012년 LA다저스와 스폰서십을 체결하고 MLB 야구 시즌 동안 ‘하이트진로 바(HITEJINRO BAR)’를 운영 중이다.   구장 내 13개 매장에서 과일 리큐르 4종(청포도에이슬, 자몽에이슬, 자두에이슬, 딸기에이슬)과 테라 캔맥주를 야구팬들에게 판매하고 있다.   팬들에게 인기인 LA다저스 구장 전용 소주 칵테일 ‘소주 쏘 블루(Soju So Blue)’를 올해도 선보인다. 또 현재 25승 무패 22 KO승을 기록 중인 국제복싱기구(IBO) 수퍼라이트급 세계챔피언 ‘브랜던 리(Brandun Lee.사진)’를 올해부터 공식 후원한다.   한국계인 리 선수의 트렁크에 ‘JINRO’ 로고를 부착하고, 관련 굿즈도 하이트진로숍(HiteJINROshop.com)과 브랜던 리 소속사 홈페이지에서 판매할 예정이다.     하이트진로 해외사업본부 황정호 전무는 “하이트진로는 미국 시장 내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2024년까지 수출액 3500만 달러를 목표로 하고 있다”며 “소주 세계화에 앞장서며 미국에서도 한국을 대표하는 주류 브랜드로 자리매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MLB 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 스포츠 스포츠 마케팅 하이트진로 해외사업본부

2022-04-26

하이트진로 '수출의 탑' 등 3관왕…연간 1억불 수출 달성

하이트진로가 팬데믹에도 불구하고 지난 한 해 동안 1억 달러 이상을 수출했다.     하이트진로는 한국무역협회가 주관하는 ‘제58회 무역의 날’ 포상식에서 ▶1억 달러 수출의 탑 ▶특별탑(브랜드 탑) ▶수출업체 종사자 포상(산업 포장 수상) 등 3개 부문에서 3관왕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7월부터 올해 6월까지 1년 동안 1억 달러 이상 수출로 ‘1억 달러 수출의 탑’ 수상에 이어 참이슬 소주 수출만으로 1000만 달러 이상 수출한 브랜드에게 수여하는 ‘브랜드 탑’을 수상했다.   또한 하이트진로 미주법인을 통해 세계 주류시장에서 소주시장 개척에 주력해 수출 실적을 높이고 한국 주류문화 전파 공로로 하이트진로 해외 사업본부 황정호 총괄 전무가 ‘산업포장’을 수상해 3관왕을 달성했다.     2016년 소주 세계화를 선포하고 한국 소주 알리기를 본격화한 하이트 진로는 수출 전략 국가 중점 육성과 판매 채널 확대, 국가별 맞춤 프로모션을 지속적으로 진행해왔다.특히, 코로나 19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온라인 홍보, TV 광고 강화(글로벌 통합 유튜브 채널 오픈 등), 가정시장(편의점, 대형마트 등) 확대에 집중하고 발 빠르게 대응한 것이 주효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하이트진로 해외사업본부 황정호 총괄 전무는 “진로 브랜드를 중심으로 세계 무대에서 프리미엄 소주 브랜드로 발돋움하기 위해 준비 중”이라며 “앞으로 K-주류 문화를 선도하며 세계인에게 진로 소주를 더욱 알리겠다”고 밝혔다.     한편, 하이트 진로 아메리카(법인장 강경태) 측은 “주요 도시를 중심으로 브랜드 홍보 및 지속적인 판매망을 구축해왔으며 내년에 이를 더욱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은영 기자수출 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 해외사업본부 하이트진로 미주법인 수출업체 종사자

2021-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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